[sun~] 아. 인생이여. 성명 밝음 ( 1998-03-04 22:12:00 Vote: 4 ) 오늘은 1교시 수업이 있었다. 절대 1교시만은 안돼!!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건만. 교직이라서 어찌할 수 없었다. 엉엉엉. 구런데 5시 30분에 일어나서 서울로 날아갔건만. 선생님이 아니 오시다뉘. -.- 여주랑 룰루랄라. 오랜만에 종강 식당에 가서 밥을 묵고. 과방으로 가서 후배들과 선배님과 놀다가 수업에 들어가서 수업을 듣고 진사랑에 가서 또 다시 밥을. -.- 나의 고교동문이며 성통회의 회원이기도한 모양와 나의 친구와. 그리고 커피를 마셔주고.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다가. 터덜터덜 걸어내려가다 98 후배들 잠깐 보고. 친구가 빵 먹고싶다해서 맛난 필로빵을 먹었다. 근데 배가 불러서인지 잘 못 먹겠는거다. 암튼 엄청 걸어다니고 다시 수업에 들어갔는데 몸이 놀랐는지. 갑자기 아팠다. 그래서 졸았다. -.- 암튼 지금도 엄청 피곤하다. 아. 1교시는 시로. 오는 길에 무사히 돌아올것 같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돌아왔다. 초콜렛으로 혈압을 다스리며. 정말 힘없다. 그리고 오늘은 갑자기 우울해졌다. 내 자신에 대해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슬프다. 본문 내용은 9,8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36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3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0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370 [상큼] 쩝. 창지나 봐봐 --+ 상큼소년 1998/03/07 12369 [쥐포3] 여러분 성불하세요! luncast 1998/03/06 12368 [JuNo] bankrupt...... teleman7 1998/03/06 12367 [수연] 준호야~ 꿈같은 1998/03/06 12366 [아이스] 방정리는 넘 힘들어... lgness 1998/03/06 12365 [JuNo] 컨택트렌즈..... teleman7 1998/03/06 12364 [JuNo] my heart will go on...... teleman7 1998/03/06 12363 [GA94] A9반 96 봐봐!!! 오만객기 1998/03/05 12362 [지은] 응수 오빠봐봐.. eomh 1998/03/04 12361 [sun~] 나.참. 밝음 1998/03/04 12360 [sun~] 아. 인생이여. 밝음 1998/03/04 12359 [sun~] 정심! 밝음 1998/03/04 12358 [성아언니..] 오늘요... linen 1998/03/04 12357 [써니] 푸핫.. 일탈의 주인공... nilsen 1998/03/04 12356 [아이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lgness 1998/03/04 12355 [GA94] 교재값... 오만객기 1998/03/04 12354 [사악창진] 학교에 갔었다. bothers 1998/03/04 12353 [써니] 헉. 써니... 흐흐흐... 수리78 1998/03/03 12352 [버텅] 써니와 임관식 zymeu 1998/03/03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