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바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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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니 오늘이구나.

나 오늘 알리미에서 모꼬지 가.
수업 듣고 청량리로 가서 대성리로 갈듯.

참으로 오랜만에 모꼬지 가는 것 같아.
뢍전 모꼬지 생각이 나네. 후후후.
정말 파란만장했지. -.-;;;;;

무척 즐거울 듯 한데 그냥 걱정이 된다.
알리미들과 처음 가는 거라서 그런가?
아님. 요즘의 나의 정신상태가 걱정이 되는걸까.
아님 그냥 앞날이 걱정이 되는걸까.

오늘 아니 어제 오랜만에 내 앞날이 참 재미있고
신기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어.
정말 오랜만의 일이지.

그동안 내가 어떤 생각으로 살아온걸까.
내 생각 안에서 스스로를 너무 괴롭힌건 아닐까.

암튼 즐겁자. 즐겁자.



본문 내용은 10,1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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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