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들 힘이 없구나..
중간고사를 못본걸까..? 아니면 다른 문제라도 있는걸까..?
그래.. 지금.. 마니 힘들때인지도 몰라..
다행이다.. 다른 애들이 힘들때.. 나는 별로 그런걸 느끼지 못해서 이런 글이라도
쓸 수 있다는건 말이지..
힘좀 내라.. 축 쳐져있는 너희들.. 과방에서건 온라인 상에서건...
그리고 다른곳에서.. 힘 없는 96학번 동기녀석들의 모습은
그리 어울리지 않어..
"야..? 우리 언제모여..? 번개 없어..?" 그런 말이
자주 들렸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두 없는거같구..
여기 들렸다가 간 많은 친구들이 조금씩은 그립지..? 왜 그렇게..?
일단은 힘내구 보자.. 시험 끝나고..
한번 모이지.. 머...
소주집이라도 좋구.
호프집이라도 좋구..
우리끼리만..~!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