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악?!?! 슬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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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mgt95 ( Hit: 283 Vote: 15 )

흐윽..

어제 후배들과 가볍게 한 잔 하러 갔는데..흑흑..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당..

고거 몇 잔 마셨다구 내가 요로콤 되다니..흐.

내가 늙긴 늙었나보이..쯔업..

어제 명선이가 생각보단 젊게 보인다고는 했지만..

아냐..난 늙었어..흑흑..

글구 어제 번개후기 글 올려놓구선..

잠깐 쉬었다가 다시 통신한다고 해놓구선..

으...

일어나니 아침이더군..

원래 내가 술 마시면 자는 버릇이 있긴 하지만..

암튼..세월의 무상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순간이었음..

악악.!! 지금은 비가 보슬보슬 오는군.

요즘 며칠 추워서 겨울 다되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가을이랍시고 비라도 내리니깐 흐음..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군..

이번 비에 많은 낙엽들이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가겠지..

흐음..

흠..

오늘도 왠지 술잔 기울이고 시포라..

하지만 오늘부턴 안될꼬같다..

오늘 할머니 올라오신대...

이제 나의 시대는 갔다..

허억..방청소, 빨래, 설겆이...

푸헥..이론..

에구..슬포라.쯔업..


본문 내용은 10,3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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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