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스톤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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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희대앞에 있는 것이다..

가영이두 괜히 기분이; 안 좋구..

나두 별루여서..술을 마시기로 했다..

그 집이 안주가 장난이 아니라고 해서 갔는데..

정말로 장난이 아니었다..

산더미처럼 나왔다..

배가 충분히 불렀던 우리는 거의 안주를 다 남기는 죄를 저질렀다..

흑흑흑...

정말 배고픈 사람있으면 부르고싶었다..

안주를 남기다니..

안주도 별게 다 나왔다..

나중에 경희대에 가서 안주 많이 먹고싶으면

스톤을 기억해라..스톤 타운..

경희대에서 반대쪽으로 내려간다고 생각하고

오른쪽 골목을 보면서 가면 보일거야..



본문 내용은 10,3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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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