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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반지를 선물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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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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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자가 선물로 내게 반지를 준 것이 아니다..
내 친구 가영이가...
동인천에서 예쁜 반지를 선물로 주었다..
가영이두 똑같은 걸루 하나끼구..
처음엔 다른 디자인을 원했던 가영이는
내가 고른 디자인이 더 예쁘다면서 같은 걸로 자기것두 샀다..
흐음..그냥 꽃모양같은 건데 가운데에 알이 박혀있는 것이다.
근데 이 알이 색깔이 변하는 것이다..
검정,회색일때는 기분이 anxious,nervous,harassed
청녹색일때는 inner emotions changed,somewhat relaxed
황갈색일때는 mixed emotions,unsettled,cool
청색일때는 relaxed,calm,lovable
녹색일때는 average reading,normal
진청색일때는 very happy,love,passion,romance
라고 한다..
기분에 따라 색이 바뀐다는 것인데..
내 생각으로는 체온에 따라 변하는 것?같다..
근데..왜 지금의 내 반지색은 보라색일까..?
다 예쁘지만 이 반지는 짙은 청색일때가 가장 예쁘다..
빨리 행복해볼까? 후후후..
이게 마이걸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반지란다..
주인공 여자아이가 끼고 나오는데 남자아이를 만날때
반지색이 늘 까만색이라고 한다..
남자아이가 이 반지를 찾으러 갔다가 벌에 쏘여죽는데..
나중에 여자아이 엄마가 이 반디를 여자아이에게 주는데
지
줄때는 색이 파랑색이라고 한다..
흐음..그런 깊은 뜻이...
이 반지 분홍색일 때두 있구 연두섹일때두 있구..
색깔이 다양하다...
뭐,,쎄씨라는 잡지에두 나왔다고 누군가가 그러던데..
어쨌든 팜으로 이쁜 반지다..
참
지금 내 오른손 네째 손가락에 끼워져있다..
여전히 분홍색이다..
빨리 열정을 가져야지..파랑색이 되도록..짙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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