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피씨방..
우어. 시간을 보라. 새벽 4시가 다 되간다.
집에 전용선을 깐 피시방보다 좋은 컴을 두고 내가 여기서 모하는 짓이더냐.
엉엉.
방금 싱가포르에서 놀러온 펜팔친구와 동대문 쇼핑을 한후
버스가 다닐때까지 여기서 죽치기로 한것이다.
여긴 종각. 오바
아 졸립다.
따씩들..담배좀 그만 피란마랴..(아닛..저긴 어떤 *이..-_-;)
숨막혀서 잠도 안온다..
우어어어.
음냐..버스 언제 오지?
성아야. 두둥. --;
명함판 4*5 맞을껄?
추카추카..
한 선배는 국민은행갔는데 처음엔 다 텔러해야한다고 뚱~해 있던데..
넌 아닌가 보군.
외환은행이라..
인제 국제적인 성아가 되겠구나.
명동은..칼국수 말고는 영..
명동 돈까스에 라면이 맛있다던가?
음. 기억이 잘 안나는군.
지금은 비몽사몽간이라
내가 한말이 몬지도 모르겠다. 신뢰성 0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