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현이오빠 태훈이오빠..

성명  
   아기사과 ( Vote: 38 )

오늘 후배 밥사주구 있는데..

성아한테 전화가 왔지...

현이오빠가 휴가를 나왔길래.. 같이 만났는데..

현이오빠는 예전보다 좀 살이 찐 것 같았다..

그러나 그 말투는 여전하더군... 히힛...

태훈이 오빠가 제대했다는 사실에 무지 놀랬다..

아직 복학을 안해서 몰랐나보다...

암튼 오늘 같이 얘기 하면서..

1학년때가 새록새록 떠올랐지..

우리 그 때 무지 재미있게 지냈는데... 그치?

이제 남자애들은 다 군대가구...

여자애들만이 남아 4학년을 외롭게 지키구 있네... 히힛...

하긴.. 자유를 만끽하구 있지..

영계들하구 놀면서.... ^^

암튼 올만에 옛날 생각하니 무지 좋았당...



==사과가==


본문 내용은 9,4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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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