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아우..피곤타.. 성명 nilsen ( 1998-10-27 08:30:00 Vote: 27 ) 어제 병원 영안실에서 밤새고 지금 막 학교 에 왔다.. (막은 아니군...한 삼십분 전에..?) 흠... 시커먼 옷으로 도배하고 학교에 오니 영 적응이 안되는군.. 교회의 아주 친한 누나 아버지가 갑지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가서 형들이랑 동기놈들이랑 밤을 새는데.. 흠... 체력의 한계인가..? 어제도 여전히 중간고사를 본 관계로 잠의 거의 못잔 상태에서 또 밤을 하얗게 지세려니까..정말 이거 사람이 할 짓이 아니군..-_-;; 결국..멀쩡히 있다가도 꾸벅..꾸벅..조는 온갖 쑈를 하고야 말았다..T.T 아함...~ 짐도 졸리다... 가뜩이나 누렇게 떠가는 얼굴이 더 창백해 질 듯 하다.. 오늘은 일찍 가서 실컷 자야쥐....~ 음..글구... 역쉬 아버지가 살이 계실 때 잘해야 겠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 법.. 이제는 조금은 철이 든 아덜이 되어야 겠군....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본문 내용은 9,6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12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12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130 [sun~] 오늘. 밝음 1998/10/27 13129 [GA94] 친정 떠나보내기... 오만객기 1998/10/27 13128 [사악창진] 돌아버리겠구만. bothers 1998/10/27 13127 [eve] 아....슬포라... 아기사과 1998/10/27 13126 [써니^^] 아우..피곤타.. nilsen 1998/10/27 13125 [GA94] 친정 상실... 오만객기 1998/10/26 13124 [써니^^] 어쩌지...? nilsen 1998/10/26 13123 [재룡] --;... 씨댕이 1998/10/25 13122 [GA94] 아가씨 이야기... 오만객기 1998/10/25 13121 [GA94] 96방 전체 통계... 오만객기 1998/10/25 13120 [써니^^] 걸렸다...-_-;; nilsen 1998/10/25 13119 [써니^^] 어흑.. nilsen 1998/10/24 13118 [윤상] 모두 잘있냐~~~? -_-; cybertac 1998/10/23 13117 [베비] 그리고 참....참 이슬.. 베비로션 1998/10/22 13116 [베비] 좋은생각... 베비로션 1998/10/22 13115 여행가고 싶으신분은 꼭!!좋은기회... 호랭 1998/10/22 13114 [sun~] .. 밝음 1998/10/22 13113 [GA94] 회귀... 오만객기 1998/10/21 13112 [써니^^] 주노를 만나다.. nilsen 1998/10/20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