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리아..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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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날 선물받은 리아 3집을 열심히 듣고 있는데..

(새벽에 이거 조용히 틀어놓구 책보고 있음 정말 기분 좋다...)

첨으로...테잎의 전곡이 다 좋아질려구 하는군....

(아..예전에 마이클런스투락도 다 좋아했었는데..

이건 베스트 엘범이었으니..까....제외....)

하여간...넘 좋아서..mp3화일을 죄다 다운받을까 생각 중...

(집에서 37메가 받는건 좀 두려운 일이군....-_-;;)

근대....문득 이런 말이 떠오르는군...

한번은 후배놈이 자기 여동생을 학교 델구 왔었는데...

내 찬란한 음악리스트를 들어 보고는

(스카방에 있을 때는 주로 mp3리스트 만들어서 노래를 듣고 있음..)

집에서 후배놈한테 한단소리가...

"그 오빤 왜 다 글쿠 그런 노래만..들어..?"했다는데...

흠...내가..생각해도 취향에 좀 문제가 있는것 같군...^^:;

좀더 대중적이 되어 볼까....?

To Heaven

정말 좋은 노래...

이젠 가사도 다 외우는...(어디 가서 부를일이야 없겠지만.)

아직도 젤로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말꼬리. 어여 경제학사 공부해야되는디...

넘 하기 싫쿤....아우~~~~


본문 내용은 9,6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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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