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지금 말야...

성명  
   nilsen ( Vote: 34 )

그때 그 일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계속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멍하니 있을 때는 그녀석이 그립곤 하지만..

그것 역시 점차 덜해질 것이고...

피쎄수만 보면 나도 하나 하고 싶지만...

이역시도 잠시의 충동에 불과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통신만 들어오면 플필을 확인해 보지만..

녀석이 있어도 먼저 말걸기엔 망설여 지는..

그런 어중간 상태지만 그래도 편안하다...

하지만...

그런 편안함 뒤편에는...

설명할 수 없는 허무함 역시 자리잡고 있는 듯하다..

무언가 의미가 빠진...그런 편안함....

흠.........

그래...

가슴 속에 뭍었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할 듯 하군...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본문 내용은 9,64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07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07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6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092     [써니^^] 행복하다?! nilsen 1998/10/16
13091     [희정] 모기없는 세상......제발.. 쭈거쿵밍 1998/10/16
13090     [sun~] 일년. 밝음 1998/10/16
13089     [써니^^] 더블헤더..끝.. nilsen 1998/10/15
13088     [써니^^] 아악...T.T nilsen 1998/10/15
13087     [써니^^] 리아 - 눈물 nilsen 1998/10/15
13086     [써니^^] 오늘 새벽..난 nilsen 1998/10/15
13085     [GA94] 객기 패러디 (3); 아처 닮기... 오만객기 1998/10/14
13084     [써니^^] 바보...--+ nilsen 1998/10/14
13083     [sun~] 쩝. 밝음 1998/10/14
13082     [sun~] 내 자신. 밝음 1998/10/13
13081     [GA94] 군인에게서 온 편지... 오만객기 1998/10/13
13080     [써니^^] 아침부터.. nilsen 1998/10/13
13079     [풍 선] 정규한테서 편지왔다..... 하얀풍선 1998/10/12
13078     [GA94] to bothers ab 13511... 오만객기 1998/10/12
13077     [써니^^] 지금 말야... nilsen 1998/10/12
13076     [써니^^] 좋은 일..나쁜 일.. nilsen 1998/10/12
13075     [sun~] 지금. 밝음 1998/10/12
13074     [풍 선] 창진아.... 하얀풍선 1998/10/12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