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103문 103답 내 꺼...

성명  
   오만객기 ( Vote: 26 )


1. 한문 이름은 金 應 秀

2. 아이디는 내 성격의 단면...
객기를 부리는 듯 하지만, 한편으론 오만하다...
하지만 어느 한 편으로는 절대 치우치지 않고 한결같이 살겠다...
대화명(GA94)은 내가 96일 적에 함께 했던 사람들(A9반)과...
97일 때부터 함께 하는 사람들(독사반(G4))과의...
차별 없는 하나됨을 나타내고자 만든 것...

3. 남자에요...

4. 고향은 서울...


5. 혈액형은 A형...

6. 난 단독 주택에 살아요...

7. 운전 면허는 없어요...

8. 평소 아침 8시 이전에 일어나요...

9. 아침에 밥 먹어요...

10. 샤워할 때 머리부터 감아요...
(물론 사정에 따라선 아닐 때도 있지만...)


11. 하교 후에 집에 와서 컴부터 켜요...

12. 삐삐 있어요...
핸드폰은 있어도, 울 아버지랑 같이 쓰니까, 주말만 되요...

13. 양화 초등학교 나왔어요...

14. 지난 번에 대통령 선거 했어요...

15. 조선일보 볼래요...

16. 변비가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17. 박찬호가 '더' 좋지만...

18. 군것질을 잘 안 하지만...
(참고로 저는 군것질하면 건빵 아니면 새우깡 정도인지라...)

19. 리바이스 입을래요...

20. 커피에 설탕 둘, 크림 하나 반...

21. 과일 빙수가 '더' 좋아요...

22. 삐삐롱스타킹이 '더' 좋아요...


23. 목욕. 대중탕에 가요...
(하지만, 헬스클럽에서 매일 샤워하니까, 별다른 건 안 하는 실정...)

24. '용의 눈물'이 '훨씬 더' 재밌어요...

25. 통신인 중 '아침 아가씨'와 제일 친해요...
(우리의 관계는 '특별히 막역한 친구(especially lovely friend)'죠...
아이디는... 사정 상 밝힐 입장이 못 되는 고로...)

26. CD 샀을 때 판 돌리고 속지 봐요...

27. 통신 올림픽을 한다면, 퍼온 글 게시판에 빨리, 많이 올리기로...


(물론 그 경우엔 오타 제거 후 보기 좋게 편집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28. 남자니까, 김장해 본 여자가 좋아요...

29. 차 사야할 때, 500만원 있으면, 아토즈 새 거 살래요...

30. 주말에 종교 집회에 안 가요...

31. 한 달동안 먹는 라면 갯수는 한 40개 정도...
(계산이 안 되는 게, 난 한 번에 2~4개 사이로 먹으니까...)

32. 라면에 달걀 안 풀어요...


33. 카드 고지서가 더 무서워요...
(이건 순전히 집안에 카드 회사 다니는 사람이 있기 때문임...)

34. 집에서 키우는 개가 '더' 좋아요...
(물론 나도 멍멍이 드셔보긴 했지만...
그건 분명히 별개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키우는 개는 식구의 개념이고...
먹는 멍멍이는 이제는 식육(食肉)의 개념 아닌지...)

35. 노래방에서의 18번은 '센티멘탈 모창'...

36. 부페 가서는 김밥 안 먹어요...


37. 나이트 가면 "나가자!" 하겠죠...
(하지만, 아직 가 본 적이 없어서...)

38. 또 일제 시대가 됐다면, 독립운동 할래요...

39. 영어가 '더' 무서워요...

40. 비행기 탈 때 창가 좌석이 '더' 좋아요...

41. 바이킹이 '더' 무서워요...

42. 어릴 때, 살찌는 한약 먹어 봤어요...


43. 독감. 콧물이 한없이 흐르면 푼 다음에 기다리면 진정되요...

44. 학창 시절 도시락은 플라스틱이였어요...

45. 체력장 때 턱걸이 10개...

46. 잘 때 입는 옷이면 다 잠옷으로 취급해요...

47. 나우 활동은 아이디 없을 때는 96년 4월부터...
아이디가 생긴 건 96년 10월 3일...

48. 성대동, 연대동, 칼라동, 노트동, 인문동, 재소모, 명덕동...


사아우, 자방사, 캠라동, 지패동, 포크동, 21세기, 중어동...
함사리, 숙대동, 피알동, 생과동, U&A 동, 예기동, 시연모...

49. 사용하는 컴 키보드에 비닐 커버 있어요...

50. 사용하는 컴 모니터는 15인치...

51. 사용하는 컴으로는 '절대' 게임 안 해요...
(게임 넣어 놓을 용량도 없을 뿐더러...
식구들 모두 게임하는 거 그렇게 안 좋아해요...)

52. 어느날 길 가는데 웬 이태리 사람들이 와서...


베네통 광고팀이라고 하면서...
내 특이한 외모가 맘에 든다면, 당연히 사진모델 하죠...
(그게 얼마나 큰 경험인데...
내 얼굴을 알리는 계기도 되고... 돈도 벌고...)

53. 소주 먹을 땐 젓가락에...
맥주 먹을 땐 술잔에...
(여타 술은 아직 못 먹어보다 보니...)

54. 방에 책이 '훨씬 더' 많아요...
책은 한 400여 권...
CD는 한 20여 장... (테이프는 한 100여 개...)


55.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 안 끼고 해요...

56. 어렸을 때 서예와 컴 학원을 가장 오래 다녔어요...
(한 3년에서 5년 정도...)

57. 맥도날드가 '더' 좋아요...

58. 손목시계는 한 개에요...

59. 겨울에 내복 못 입어요...
(60대인 부모님도 안 입는데...
새파랗게 젊은 내가 어떻게 입겠어요?)


60. 껌씹을 때 소리 약간 나요...

61. 트림하는 소리가 '약간 더' 싫어요?

62. 만화 '슬램덩크' 인물 중에 채치수가 젤 멋있어요...

63.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음악 뮤지션은 특별히 없어요...
(일단 잘 모르니까...)

64. 나한테는 어간하면 영화는 묻지 말아요...
돈내고 본 게 전부 5편...
비디오는 단 한 편...


65. 김대통령이 당연히 젤 밉지...
(물론 다른 두 사람이 안 밉다는 뜻은 절대 아님...)

66. 옷쇼핑 한 적이 없어요...
난 사실 여지껏 집에 있는 옷만 입다 보니...
그런 경험이 거의 없어요...

67. 서태지가 복귀하겠지...
(한 번 돈 맛을 안 사람은 절대 그 맛을 못 잊으니까...
제아무리 서태지라도... 더구나 그의 경우엔 권력까지...)

68. 1999년 12월 31일 밤에는 군 복무중일 것이므로 당연히 취침 중...


69. 삼성자동차가 성공하길 바라는 건...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로 만드는 것과 똑같으니...

70. 98 프랑스월드컵에서 차범근사단이 16강 오르길 바랬져...
그리고 오를 수 있었다고 봐여...
결과는 아니었지만...

71.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태어난 해는 내 생각엔 1956년도...

72. 난 외아들인데...

73. 평소에 하는 악세사리는 없어요...


74.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팔뚝에 흑장미 문신이 생겼어요.
그냥 살래요... 귀찮아...

75. 오디오CD가 플레이어 속에서 1분간 36회전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것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지...
이렇게 생각하는 이들과 살다보면 나도 머리가 굳지요...)

76. 방에는 벽지...

77. 평생 복권 아직 한 번도 안 사 봤어요...

78. 난 향수도 없거니와, 쓰지도 않고, 더더욱 선물은...


79. 가장 기억에 남는 책 한 권은...
눈물로 선물받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3'

80. 텔레비전은 뉴스나 야구 중계, 뮤직비디오 볼 때 빼곤 안 봐요...

81. 난 동네 가게에서 해태우유 사먹는데... (1ℓ에 1000원...)

82. 가장 좋아하는 카페는 명륜동 필드...
(A9반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고...
나에게 있어 참 가슴 아린 기억이 많으니까...)

83. 난 잡지 안 봐요...


84. 난 수영복도 없어요...

85. 초등학교 때 동아 전과 봤어요...

86. 형광등 아래가 '더' 좋아요?

89. 잘 몰라요...
(사실 난 나에 대해선 참 무심하거든...)

90. 고스톱 칠 줄 몰라요...

91. 사주, 궁합, 관상, 손금 같은 거 아직 안 해봐서 잘 몰라요...


92. UFO는 미확인 비행물체니 당연히 있을 것이고...
외계인도 물론 있겠죠...

93. 식사할 때 밥부터 먹어요...
단, 찌개를 먹을 때는 밥부터...
국을 먹을 때는 국부터...

94. 돈벌기가 '더' 힘들어요?

95. 중국집 전화번호 몰라요...
난 먹는데는 돈을 참 아끼거니와...
내 돈 내고 중국음식 먹은 것도 참 오래된 듯...


96. 순대살 때 허파나 간 넣지 말라고 해요...

97. 번지점핑 할 수는 있을 거 같아요...

98. 8억메일이나 기타 장삿속 메일이 오면 읽어보고 지우죠...

99. 산신령님이 소원 3개 들어준다면...
첫째는 방위산업체 취직하는 것...
둘째는 아가씨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것...
셋째는 연대나 성대에서 신방과(언론학 전공) 교수 되는 것...

100. 피아노의 건반 갯수 잘 몰라요...


101. 선물주는 거 좋아해요...
(사실은 받는 게 더 좋지만...
여지껏 살면서 난 받는 것에 대해 그리 욕심을 낼만한 입장도 못 되었고...
내게는 줄 사람도 없어서...)

102. 선물받은 거 없어요...

103.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은 다이어리 속 주소록...
하지만 요즘엔 아가씨 목소리를 녹음해 놓은 테이프...


본문 내용은 9,6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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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