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이디는 내 성격의 단면...
객기를 부리는 듯 하지만, 한편으론 오만하다...
하지만 어느 한 편으로는 절대 치우치지 않고 한결같이 살겠다...
대화명(GA94)은 내가 96일 적에 함께 했던 사람들(A9반)과...
97일 때부터 함께 하는 사람들(독사반(G4))과의...
차별 없는 하나됨을 나타내고자 만든 것...
3. 남자에요...
4. 고향은 서울...
5. 혈액형은 A형...
6. 난 단독 주택에 살아요...
7. 운전 면허는 없어요...
8. 평소 아침 8시 이전에 일어나요...
9. 아침에 밥 먹어요...
10. 샤워할 때 머리부터 감아요...
(물론 사정에 따라선 아닐 때도 있지만...)
11. 하교 후에 집에 와서 컴부터 켜요...
12. 삐삐 있어요...
핸드폰은 있어도, 울 아버지랑 같이 쓰니까, 주말만 되요...
13. 양화 초등학교 나왔어요...
14. 지난 번에 대통령 선거 했어요...
15. 조선일보 볼래요...
16. 변비가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17. 박찬호가 '더' 좋지만...
18. 군것질을 잘 안 하지만...
(참고로 저는 군것질하면 건빵 아니면 새우깡 정도인지라...)
19. 리바이스 입을래요...
20. 커피에 설탕 둘, 크림 하나 반...
21. 과일 빙수가 '더' 좋아요...
22. 삐삐롱스타킹이 '더' 좋아요...
23. 목욕. 대중탕에 가요...
(하지만, 헬스클럽에서 매일 샤워하니까, 별다른 건 안 하는 실정...)
24. '용의 눈물'이 '훨씬 더' 재밌어요...
25. 통신인 중 '아침 아가씨'와 제일 친해요...
(우리의 관계는 '특별히 막역한 친구(especially lovely friend)'죠...
아이디는... 사정 상 밝힐 입장이 못 되는 고로...)
26. CD 샀을 때 판 돌리고 속지 봐요...
27. 통신 올림픽을 한다면, 퍼온 글 게시판에 빨리, 많이 올리기로...
(물론 그 경우엔 오타 제거 후 보기 좋게 편집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28. 남자니까, 김장해 본 여자가 좋아요...
29. 차 사야할 때, 500만원 있으면, 아토즈 새 거 살래요...
30. 주말에 종교 집회에 안 가요...
31. 한 달동안 먹는 라면 갯수는 한 40개 정도...
(계산이 안 되는 게, 난 한 번에 2~4개 사이로 먹으니까...)
32. 라면에 달걀 안 풀어요...
33. 카드 고지서가 더 무서워요...
(이건 순전히 집안에 카드 회사 다니는 사람이 있기 때문임...)
34. 집에서 키우는 개가 '더' 좋아요...
(물론 나도 멍멍이 드셔보긴 했지만...
그건 분명히 별개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키우는 개는 식구의 개념이고...
먹는 멍멍이는 이제는 식육(食肉)의 개념 아닌지...)
35. 노래방에서의 18번은 '센티멘탈 모창'...
36. 부페 가서는 김밥 안 먹어요...
37. 나이트 가면 "나가자!" 하겠죠...
(하지만, 아직 가 본 적이 없어서...)
38. 또 일제 시대가 됐다면, 독립운동 할래요...
39. 영어가 '더' 무서워요...
40. 비행기 탈 때 창가 좌석이 '더' 좋아요...
41. 바이킹이 '더' 무서워요...
42. 어릴 때, 살찌는 한약 먹어 봤어요...
43. 독감. 콧물이 한없이 흐르면 푼 다음에 기다리면 진정되요...
44. 학창 시절 도시락은 플라스틱이였어요...
45. 체력장 때 턱걸이 10개...
46. 잘 때 입는 옷이면 다 잠옷으로 취급해요...
47. 나우 활동은 아이디 없을 때는 96년 4월부터...
아이디가 생긴 건 96년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