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Koncking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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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철자가 맞나 몰겠군...^^;;

하여간..어제 괜시리 피곤하길레..

숙제고 모고 다 때려치고..일찍 잤음에도...

눈떠보니 해는 중천에 떠 있고..

집에는 암도 없군...--+

하여간 어제 집에 들어오면서 빌려온 비됴테잎을 봤다..

냠..냠...

노킹온해븐스도어...

유럽영화는 솔직히 별루 안좋아했는데...

요즘 몇편 보다 보니..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거 같다...

황당한 설정(그치만 익숙한 설정)에 적당한 유머..

그리고 잔잔한 감동...

별로 길지 않은 상영시간(1시간 20여분)임에도..

(별로 짤릴데는엄써 보이던데...)

몇시간짜리 비됴 이상으로 가치가 있는 거 같다..

다덜 함 봐봐...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본문 내용은 9,6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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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