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이젠 말야.. 성명 nilsen ( 1998-09-06 23:15:00 Vote: 19 )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것이 어느덧 성큼 가을로 접어든 느낌이다. 밤 낮의 일교차가 클수록 단풍이 붉게 진다는데 올 가을 느즈막에는 꼭 남산을 올라가 봐야 겠다. 이제 더이상 지난 일에 연연해 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스케치북을 꺼내고 그 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듯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할 것이다. 정이라는게 사람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최소한 과거에 얽매여 더이상 현재와 미래를 낭비하는 일은 더이상은 없을 것이다. 그가 먼저 날 찾는다면 언제고 달려 나가겠지만 하염없이 그의 연락을 기다리는 일은 더이상은 없을 것이다. 내게는 해야할 많은 일과 하고 싶은 수많은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크게 웃어 보리라... 본문 내용은 9,6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3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3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40 [사악창진] 군대. bothers 1998/09/07 12939 [써니^^] 결혼.결혼.. nilsen 1998/09/07 12938 [쥐포] 무엇을 이루어낼 것인가? luncast 1998/09/07 12937 [쥐포] 오늘 버스안에서.. luncast 1998/09/07 12936 [써니^^] 역쉬 정부관련은 달러.. nilsen 1998/09/07 12935 [써니^^] 이젠 말야.. nilsen 1998/09/06 12934 [GA94] 가을을 준비하는 자세... 오만객기 1998/09/06 12933 [희정] 주노....--; 쭈거쿵밍 1998/09/06 12932 [sun~] 솔직히. 밝음 1998/09/06 12931 [써니^^] 헐.. nilsen 1998/09/06 12930 [sun~] 지금. 밝음 1998/09/06 12929 [GA94] 체념이라는 게 옳겠지... 오만객기 1998/09/05 12928 [JuNo] 나 준호다! 성균관3 1998/09/05 12927 [sun~] 웃음. 밝음 1998/09/04 12926 [GA94] 그가 사랑하기까지 (2) 오만객기 1998/09/04 12925 [재룡] 얘들아 내 얘기좀 들어.. 씨댕이 1998/09/04 12924 ... 씨댕이 1998/09/04 12923 [GA94] 그가 사랑하기까지... 오만객기 1998/09/03 12922 [GA94] 내 프로필... 오만객기 1998/09/02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