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웃음. 성명 밝음 ( 1998-09-04 21:31:00 Vote: 18 ) 웃음이란거, 한마디 말보다 때로 더 큰 의미를 준다. 그 웃음 안에서 나는 하나의 희망을 보았다. 그 희망 안에서 오랫만에 기분좋게 설레였다.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집중하고, 무척 힘들었다. 그렇게 힘들고 지친 몸으로, 정신으로 침대에 엎드려서 생각난것은. 내게 다가온 것은 하나의 슬픔. 희망과는 다른 얼굴. 새롭고, 아직은 알 수 없는 희망과 익숙해져 버린 슬픔. 무엇을 선택할건지. 오늘 월곶에 갔었다.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지만, 반짝이는 물결만 보고도 충분히 행복했다. 그래. 그런 웃음이어야 해. 본문 내용은 9,6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2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2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40 [사악창진] 군대. bothers 1998/09/07 12939 [써니^^] 결혼.결혼.. nilsen 1998/09/07 12938 [쥐포] 무엇을 이루어낼 것인가? luncast 1998/09/07 12937 [쥐포] 오늘 버스안에서.. luncast 1998/09/07 12936 [써니^^] 역쉬 정부관련은 달러.. nilsen 1998/09/07 12935 [써니^^] 이젠 말야.. nilsen 1998/09/06 12934 [GA94] 가을을 준비하는 자세... 오만객기 1998/09/06 12933 [희정] 주노....--; 쭈거쿵밍 1998/09/06 12932 [sun~] 솔직히. 밝음 1998/09/06 12931 [써니^^] 헐.. nilsen 1998/09/06 12930 [sun~] 지금. 밝음 1998/09/06 12929 [GA94] 체념이라는 게 옳겠지... 오만객기 1998/09/05 12928 [JuNo] 나 준호다! 성균관3 1998/09/05 12927 [sun~] 웃음. 밝음 1998/09/04 12926 [GA94] 그가 사랑하기까지 (2) 오만객기 1998/09/04 12925 [재룡] 얘들아 내 얘기좀 들어.. 씨댕이 1998/09/04 12924 ... 씨댕이 1998/09/04 12923 [GA94] 그가 사랑하기까지... 오만객기 1998/09/03 12922 [GA94] 내 프로필... 오만객기 1998/09/02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