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성명 밝음 ( 1998-08-31 21:58:00 Vote: 27 ) 어제 딸기향이 맛있게도 솔솔나는 립글로스를 샀다. 친구에게 자랑을 하자 친구도 하나 사다달라고 해서 체리향이 솔솔 나는 립글로스를 사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집근처 좁은 골목길에 목마가 서있는 것을 보았다. 돈을 넣으면 음악이 나오면서 조금씩 흔들리는 기구였다. 별로 흔들리지도 않아서 무슨 재미가 있을까하고 지나면서 문득 타고있는 아이의 표정을 보았다. 그런데. 너무나도 재미있고 신기해서 어쩔줄 몰라하며 엄마를 보고 활짝 웃는 그 표정. 퐁퐁인가? 신나게 타면서 웃고있는 아이들. 그걸 바라보면서 웃고있는 엄마들. 세상에는 아직 믿고 싶은 것들이 많다. 본문 내용은 9,6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0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21 [퍼옴] 사랑 사용 설명서... 오만객기 1998/09/02 12920 [GA94] 아가씨 이야기... 오만객기 1998/09/02 12919 [sun~] 지금까지. 밝음 1998/09/02 12918 성아언뉘 글을 읽다가 .. zymeu 1998/09/02 12917 [sun~] 좋아. 밝음 1998/09/02 12916 [sun~] 사실. 밝음 1998/09/01 12915 [sun~] 연화. 나야나. 밝음 1998/09/01 12914 [가입] 인사해야 할거 같아서.. aniac 1998/09/01 12913 [GA94] to 쥐포... 오만객기 1998/09/01 12912 [쥐포] 만약. luncast 1998/09/01 12911 자유. cybertac 1998/09/01 12910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cybertac 1998/09/01 12909 [소다]혜화역에서.... jukebox2 1998/09/01 12908 몸이 망가져 간다. cybertac 1998/09/01 12907 단 하루만이라도... cybertac 1998/09/01 12906 [sun~] 후후. 밝음 1998/08/31 12905 [sun~] 오늘. 밝음 1998/08/31 12904 [퍼옴] 예리한 광고 해석... 오만객기 1998/08/31 12903 [SUBS] 젊음의 파노라마 신청곡 사연 받습니다 subsfox 1998/08/31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