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축복. 성명 밝음 ( 1998-08-20 23:29:00 Vote: 21 ) 오랜만에 좋은 친구들을 만나 기분좋은 하루였다. 한 친구가 말했다. 예전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다고 했던 말을 들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은 그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넌 너를 사랑하지 않아? 언젠가 어떤 온니가 말했다. 이러이러한 일이 있는데 참 축복이라고 생각해. 별로 큰 일도 아니었는데, 축복이라는 말을 쓰는 언니가 참 좋아보이고, 부러웠다. 그래서, 나도 꼭 그 말을 쓰고 싶었다. 난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참 축복이라고 생각해. 본문 내용은 9,6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86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86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883 [sun~] 나. 밝음 1998/08/25 12882 [sun~] 내 친구들. 밝음 1998/08/25 12881 [sun~] 어느날. 밝음 1998/08/25 12880 [sun~] 이롤수가. -.- 밝음 1998/08/25 12879 [GA94] 오늘, 내일 나를 보고 싶으면... 오만객기 1998/08/25 12878 [sun~] 바람. 밝음 1998/08/24 12877 [진택] 오늘동안 연락처 성균관대 1998/08/24 12876 [GA94] 낼은 나에겐... 오만객기 1998/08/23 12875 [희정] 낼이 개강이구나..? 쭈거쿵밍 1998/08/23 12874 [sun~] 앗. 그러고보니. 밝음 1998/08/23 12873 [쥐포] 참고. luncast 1998/08/23 12872 [sun~] 쥐포 왕자님. -.- 밝음 1998/08/23 12871 [쥐포] 오늘 전철안에서~ luncast 1998/08/23 12870 [GA94] 어느 날 아침... 오만객기 1998/08/22 12869 [퍼옴] 변태공주... 오만객기 1998/08/21 12868 [퍼옴] 100가지 사랑법... 오만객기 1998/08/21 12867 [GA94] 차마 올리지 못했던 후기... 오만객기 1998/08/21 12866 [sun~] 때찌! 밝음 1998/08/20 12865 [sun~] 축복. 밝음 1998/08/20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