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안을 처음으로 들어가보다.

성명  
   iliad91 ( Vote: 15 )

안녕하세요. 참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이곳에
포스팅을 하는군요. :)

오. 발금군을 비롯하야 다들 어케 지내시는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오. 하긴 제가 성통회분들 중에 아는분들이라고는
여기 96방에 계신분들 몇분뿐이라서. 아잉.

에. 오늘은 날이 참으로 더웠드랬지요.
더운 오후 성균관대학교를 갔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대*안*으로 들어가는 영광을
누린 하루라 할수 있지요. 오호호호!

여기저기 공사하는 곳이 많더군요.
처음보는 공간이라서 그런지 참으로 낯설고 그렇더군요.
여튼.
*처음*이라는 것이 참으로 나이스하다는 느낌을 오랜만에
받아서 좋았던 하루였어요.

날아라 성대버스도 처음으로 탔답니다요. *씨익*

이러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하야 포스팅을 했지요.
오. 더운 날씨의 방학 다들 잘 보내시구요.
600주년의 학교가 참으로 부럽더군요. :)


@ Sammy


본문 내용은 9,7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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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