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나는 어떤 사람인가? 성명 밝음 ( 1998-07-02 21:39:00 Vote: 10 ) 또 역시 밤새울때 들은 이야기. 나와 친한 편인 두 명의 알리미가 같이 잠을 청하고 있었단다. 그러다가 한 명이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 넌 성아가 어떤 애라고 생각해? -성아는 우리랑 비슷한 사람이 아냐. 그래서 말해주었다. . 난 사실 외계인이야. .나한테는 파란 피가 흐르고 있어. 갑자기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졌다. 나는 어떤 사람이야? 하고.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또 가끔은 이렇게 묻고 싶다.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야? 나는 너에게 뭐야? 두명의 알리미, 혹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외계인. 혹은 그들과 비슷하지 않은 사람으로 느껴진 이유는 뭘까? 내가 그렇게 특이해? -.- 본문 내용은 9,7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70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7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8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712 [GA94] 後記 (14)... 오만객기 1998/07/08 12711 [사악창진] 주노한테 편지가 왔다. bothers 1998/07/08 12710 [GA94] 꿈 이야기... 오만객기 1998/07/08 12709 [GA94] 쌍꺼풀 있는 총각은 안뒤야... 오만객기 1998/07/07 12708 [경화] selley 1998/07/07 12707 [GA94] 後記 (12)... 오만객기 1998/07/07 12706 [sun~] 마음. 밝음 1998/07/06 12705 [GA94] 한 번 해 봐... 오만객기 1998/07/04 12704 [sun~] 마음이 답답할땐. 밝음 1998/07/04 12703 [GA94] 後記 (11)... 오만객기 1998/07/02 12702 [sun~] 나는 어떤 사람인가? 밝음 1998/07/02 12701 [sun~] 여름 아침. 밝음 1998/07/02 12700 [sun~] 믿음, 소망, 사랑. 밝음 1998/07/02 12699 [sun~] 밤을 새우고. 밝음 1998/07/02 12698 [GA94] 後記 (8)... 오만객기 1998/07/01 12697 [sun~] 7월. 밝음 1998/07/01 12696 [sun~] 희망. 밝음 1998/07/01 12695 [GA94] 後記 (7)... 오만객기 1998/06/30 12694 (아처) 진여를 기억하며... achor 1998/06/3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