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가 들리니 괜시리 분위기를 잡아야할듯하야
차를 옆에 두고 (car가 아님!) 글을 쓴다.
요즘 너무너무 바쁘다.
누군가는 내게 지금 너는 그냥 떠밀려 가고 있는것같아.했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 내가 어딘론가 가고 있긴 한건가. 모르겠다.
(위에 어디론가다. 근데 오타 수정하는 거 읽는것도 짜증나지 않나?)
그냥 하루 집에서 편히 쉬고싶은것이 나의 바램이다.
매일매일 너무 피곤하다.
그것도 여기서는 나의 이런 모습으로.
여기서는 다시 이런 모습으로 이런 일들을.
정말 지칠것같다.
그래서 요즘은 더 짜증이 많아진다.
다들 정모 안 나오면 죽음이다아~ -.-
요즘 매일 너무 많은 것들을 먹었다.
그래서 느끼해하며 속 안좋아했는데
갑자기 이밤 라면 하나 먹고싶음은 왜일까?
참았다가 내일 맛있는 안주나 먹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