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아씨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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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또 졌다.

질껀 거의 확정된거라 별로 열받지 않는데..

너무 확실하게 진게 화난다.

다섯골을 먹었는데 다섯골 먹은 방법이 거의 다 비슷했다.

수비하나 제치고 턴(혹은 훼이크)하고 킥.

미드필드가 뚫리니까 수비수는 맥을 못추더군

네덜란드 공격수가 잘하니까 수비는 두명씩 붙어야 했지만

미드필드가 뻥뻥 뚫린건 정말 화난다.

차범근 한국 돌아오는 즉시 짤리겠더군.

투톱중에 하나라는 김도근은 수비할때 잠깐씩만 얼굴 비추는군.

처음부터 이동국이랑 고종수를 집어넣었음 더 좋았을텐데.

언제나 그놈의 이름값이라는게 문제란 말야.

혹시 차감독 자기가 뛰던때 생각하고 포메이션 짠거 아냐? -_-;

자기처럼 다들 잘뛰는줄 알았나...-_-;

제길..어쨌든 새벽부터 기분 더럽다!

돈생기면 차감독 노트북이나 바꿔줘야겠다. 아무래도 486쓰는거 같다. -_-;



본문 내용은 9,7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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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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