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지금 나에겐...

성명  
   오만객기 ( Vote: 11 )

해방구가 필요하다...
탈출구가...
어디로든...

지쳤다...
할 건 많은데...
여전히 나 혼잔데...

살아야 하는데...
더 이상 공동체 따위에 미련을 두기가 싫다...

언제까지나 역겨운 인간들과 얼굴을 대해야 할지...
언제까지나 역겨운 전공을 참고 들어야 할지...
언제까지나 나 혼자 이 끝도 없는 싸움을 계속 해야 할지...


본문 내용은 9,7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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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