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처음 올리는 듯 하다..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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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으로 96학 번 란에다 올리는 듯 하다.


윽..
요즘 남자 동기들이 보기 힘 들어 진것은 엄연한 사실
이다..나도 휴학생이자만..
동기들이 그리워 진다..
요즘 학교가 한 창 수강신청으로...
시끄러운듯 하다..
개개인이 하던 안 하던..
이 문제에 대해서 무어라 할 말은 없지만..

이 번 수강 신청안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책자를 보고
놀란점이 많았다.
정말로 누구를 위한 교육이고..
과연 건학600주년의 성균관의 모습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

설마 내가 다니는 학교가...
했는데...실망을 감추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많은 섬배님들과 후배님들이...
이 번일에 대해서 분괴 하시고 싸우고 계신다고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이 번 수강신청 거부 안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바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긴 하지만...
우리 학교가 발전을 할려면은...
그 누구의 힘도 아요...
아니요임...
바로 우리의 힘 으로 이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삶중 하나이다.

이러다가 학생 자치권도 빼앗기는 것이 아닐까
의 나 자신만의 우려도 있지만....
이번일도 평화적으로 해결되리라 믿는다.

음..아무것도 한 일이 없이 군대에 갈려니..
찜찜하다...
그럼 오늘은 헛소리만 한 것같아 이 만 올리고.
담 번에 또 오리겠습더...
그럼...


본문 내용은 9,7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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