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넋두리... 성명 오만객기 ( 1997-12-06 08:50:00 Vote: 8 )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들다... 사람들을 볼 면목이 없어서... --- 논술 채점을 하고 있다... 도서관 사서 자리도 알아보고 있다... 과외도 구했다... 방송국을 나오고 싶었지만, 사람들에 대한 믿음 때문인지, 쉽지 않다... --- 학교를 좀 편하게 다니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이것도 팔자라면... --- 사과를 해야 할텐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피해자를 가장한 자의 이기성..." 그 말이 자꾸만 맴돈다... --- 방학이고, 그러면 곧 개강인데... out of sight, out of mind... 사과를 하고 싶은데... --- 결국엔, 난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 난, 결코 97일 수 없는... 96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기로 했다... --- 애들이 보고 싶다... 시험 잘 보기를... 본문 내용은 9,9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81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81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3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819 [♡루크♡] 어이 임준호..--; 쭈거쿵밍 1997/12/07 11818 [sun~] 겨울비 밝음 1997/12/07 11817 [JuNo] 雨...... teleman7 1997/12/07 11816 [sun~] 나는 지금. 밝음 1997/12/06 11815 [♡루크♡] 오타.......& luke 쭈거쿵밍 1997/12/06 11814 [GA94] 넋두리... 오만객기 1997/12/06 11813 [sun~] 또 하루가. 밝음 1997/12/06 11812 [버텅] 진옵바~ zymeu 1997/12/05 11811 12201분께 luke328 1997/12/05 11810 [♡루크♡] luke? 쭈거쿵밍 1997/12/04 11809 [진택] 푸하.. 뭐가 미안하냐앙! 은행잎 1997/12/04 11808 아참 그리고.... luke328 1997/12/04 11807 안녕하습니까? luke328 1997/12/04 11806 [GA94] 정리... 오만객기 1997/12/04 11805 휴으... cybertac 1997/12/04 11804 [GA94] 잠시 떠남에... 오만객기 1997/12/04 11803 아앗! 성아 emenia 1997/12/03 11802 [♡루크♡] 성아닷~~~ 쭈거쿵밍 1997/12/03 11801 [지은] 성아 언니.... eomh 1997/12/03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