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저는 경제학부에 다니는 97학번 송준호여요..
96학번 방에 올때 떨렸는데 오니까 97학번 방이랑 같네요..다행다행..
97학번도 몇몇 보이고 영민이는 여기저기 글을 다올려 놓는구나.
준호 형이랑 진택이 형의 이름도 보이구 하하 아는 사람이 있어서 편하네요..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따뜻함이 어느때 보다 절실히 느껴지네요?.. 길거리를 걷다 보면 간간히
캐롤도 들려오고 연인끼리 팔짱도 끼고 다니고.. 아 부러와라..
이제 시험이 끝나면 방학인데 아 또 무삼 일로 방학을 보낼꼬..
처음 쓰는 거라 이것 저것 쓰는데 혹시 빠트린 말은 없는지 모르겠네요..
아! 주은이형도 안다.. 아 실수 형이라고 하면 형을 여자로 알고 있던사 사람들
의 기대를 깨는건 아닌지
아! 하나 더 씨잉 진택이 형 등에 나사 좀 그만 넣어요... 가뜩이나 기온이 내려
가서 더 차갑다말이에요..
오늘도 그 육중한 체격으로 샜 깔고 뭉게고...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많이 썼음돠..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