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어려보인다는거. 성명 밝음 ( 1997-08-31 21:44:00 Vote: 1 ) 참 좋은거 아닌가? 국문과 선배중 한명은 나에게 4학년~! 이라고 부르시지만. 나도 집근처에서 쭐래쭐래 엄마랑 다니면 고등학생으로 본다니깐. 전에는 엄마랑 모 사로갔는데 아주모니께서 나를 보시더니 아이구. 딸이 체조부예요? 아니라구요? 체조시키시지 그러세요. 주절주절... 어모나. 대학생이라구요? 그렇군요. 이러는 것이다. 그리고 전에는 백화점에 구두를 사로갔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나랑 엄마랑 고른 구두를 보시며, 이런 구두를 학교에 신고가도 될지 모르겠네요. 하는 것이다. 나는 대학생이예요. 하니 놀라며 그러세요? 하는 것이다. 나참. 그땐 화장도 하고 있었는데. 그럼 나를 화장하는 날나리 고등학생으로 봤다는 것인가. -.- 나에게 점잖고 성숙하며 고상한 옷. 정장을 입히는게 취미이신 어머니때문에 아니 덕분에 가끔 나를 어른스럽게 보는 사람이 있더구만. 에구궁. 나도 이제부터 구엽게 입고 다녀야지. -.- 본문 내용은 10,0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83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83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8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850 [JuNo] 나는 어떻게..... teleman7 1997/09/03 10849 [진택] 요새.. 꿈같은 1997/09/03 10848 [JuNo] 쪼쩝...... teleman7 1997/09/03 10847 [진택] 음..! 꿈같은 1997/09/03 10846 [써니] 언뉘옵㈐들 보세엽.. naiad78 1997/09/03 10845 [JuNo] 삐리리........ teleman7 1997/09/03 10844 [JuNo] 엄청 바쁜하루....... teleman7 1997/09/02 10843 [JuNo] 걍...... teleman7 1997/09/02 10842 [?루크?] 만화추천좀 해죠,,T.T 쭈거쿵밍 1997/09/01 10841 예전학교도 좋았는데... 방글96 1997/09/01 10840 [사악창진] 갑자기 노래 하나가 생각나네.. bothers 1997/09/01 10839 [JuNo] 동감...... teleman7 1997/09/01 10838 [쥐포] 나쁜자식들.. gpo6 1997/09/01 10837 [진택] 메인보드 가격좀 알아봐 준호. 꿈같은 1997/09/01 10836 [JuNo] Valkyrie의 기회...... teleman7 1997/08/31 10835 [sun~] 다음주 일정을 살펴보자. 밝음 1997/08/31 10834 [JuNo] 나갔다가 와야지...... teleman7 1997/08/31 10833 [sun~] 어려보인다는거. 밝음 1997/08/31 10832 [진택] .... 꿈같은 1997/08/31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