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내가 술을 마시면. 성명 밝음 ( 1997-08-31 02:09:00 Vote: 1 ) 우선 서서히 슬픔이 차온다. 내가 술 마실때 슬픈 얘기하면 아마도 우는 밝음을 보는 영광을 누리게 될것이다. 그리고 나는 울거나 술을 마시면 졸려한다. 그러므로 눈이 서서히 감겨옴을 느낀다. 오늘. 아니 엄밀히 어제도 술을 마셨다. 정말 오랜만이었다. 군대 간 친구가 휴가나와서 반 선배,동기, 후배 다 모인 자리에서도 술 한 모금 안 마셨는데 오늘은 마실 자리가 있어서 마셨다. 그러나 오늘은 멀쩡하다. 우하하하하. -.- 나는 정말 술이 싫고 마시기 싫어하는데 어쩌다 오늘은 술을 마시게 뻍는지 모르겠다. -.- 아. 너무 피곤하다. 1학년때에 비해서 상당히 술을 안 마시는 편이다. 정말 작년에는 매일 마셨던것 같은데. 으앙...슬포. 다 슬프단말이야. 으앙. 얘가 미쳤나. 갑자기 왜 이로는것이야. 성아야. 너 아무래도 자야겠다. 어서 자거라. 어서어서. 네. 알았어요. *^^*ㅜ 말 잘 듣는 밝음. 본문 내용은 10,0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8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8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8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831 [JuNo] 너무 슬프다......... T.T teleman7 1997/08/31 10830 [JuNo] 2812 ...... teleman7 1997/08/31 10829 [JuNo] 오늘은~ teleman7 1997/08/31 10828 [JuNo] 아래 두명~ teleman7 1997/08/31 10827 [sun~] 준호야. 밝음 1997/08/31 10826 [게릴라] ab 11158.. 오만객기 1997/08/31 10825 [JuNo] 오늘하루..... teleman7 1997/08/31 10824 [JuNo] 책가방...... teleman7 1997/08/31 10823 [JuNo] 아함~ 잘잤다아~ teleman7 1997/08/31 10822 [사악창진] 얘들아 -_-/ bothers 1997/08/31 10821 [sun~] 내가 술을 마시면. 밝음 1997/08/31 10820 술취한성아 조심. 잠든성아 다시보자. 쭈거쿵밍 1997/08/31 10819 [JuNo] 졸린다..... teleman7 1997/08/30 10818 [JuNo] 답답함이란? teleman7 1997/08/30 10817 [JuNo] 감동받았다...... teleman7 1997/08/30 10816 [♡루크♡] The Fan........... 쭈거쿵밍 1997/08/30 10815 [JuNo] 게임의 법칙...... teleman7 1997/08/30 10814 [게릴라] 나도 TV 나왔다... 오만객기 1997/08/30 10813 [♡루크♡] 가사 추천. 세번셉? 쭈거쿵밍 1997/08/30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