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나도 오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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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과방에 가는 중 지나게 된 중문학과방.

드디어 나는 알아보고야 말았던 것이다.
아앗.희정온니~

그러나 부를 수가 없었다.
온니는 매우 심혈을 기울여서 립스틱을 바르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온니를 구경하고 있었다.

나는 온니를 불렀다가는 온니가 어머~! 하면서 잘못 그리고
그랬다가는 살아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국문학과방에 갔다가 오는 길에 인사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오는 길에 보니 온니가 없어졌다.
잉~

온니 더 이뽀진것가타요. 오호호.

나는 바보 아니닷. 알아보고야 말았다.



본문 내용은 10,0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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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