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오늘.......봤다...-_-;

성명

쭈거쿵밍	( 1997-08-29 19:10:00 Vote: 13 )

오늘 참 많은걸? 본거 같다.

피씨실 가따가... 불썅하게 청소를 하고 있는 진택이를 봤고..

<교육준비실..거길 치우다니.. 장하당..-.-;>

..겨울옷을 입은 준호를 봤다.

긴팔. 폴라 옷. 으윽.
어찌 안더울까???? ..그거 멋땜시니. 혹시.???? <설마.. -_-;>

나는 오늘 너무 더워서 뻘뻘 거리구 다녔는뎅.

<그렇담 넌 겨울에 마니 춥니? 그럴꺼야. 그치?그치?
아니면 불공평하자나 --;>

참. 오만객기 응수도 봤다.
처음 봤을때. 난 설마..했다. 근데 설마 -> 진짜 였다.
-_-; 학교 안가냐구 물어보니..
아직 개강안했다 한다. -________-
한대 날리려다 참았다. 흑흑....<대체 가을은 언제 오는가.
더버죽겠는데 학교다녀야하구.엉엉>

글구..내려오다 틈달이 민욱이도 봤군.
방학동안 살빼기를 한건지. -.-;
아직도 잘 몬알아보겠다. 으윽.

<날라리래욧~~ 꺌꺌 -.-;>

챰. 준호 아니 둘리임은.. 안경도 안쓰고 있었다.
눈은 충혈된채. --; <머하는거니..?>
목소리도 커진것 같군. 아닌줄 알았넹.
<하지만 그 여전한 헤어스타일을 보니..뽀하하..음 좀 짧아지긴 해찌.>

아. 나의 머찐 머리는 색이 많이 빠진거당.
알록달록 이쁘기도 하징 *^^*

<너도 코팅하구 염색해바라 이래 되나 안되나 -_-;>

또 몰 봤지??
아..공주치마도 봤다. 은색공주치마. 중세영화보는줄 알았다.
포샤샥~

희정♡루크

본문 내용은 10,0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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