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가을. 성명 밝음 ( 1997-08-28 15:13:00 Vote: 3 ) 이제 슬슬 가을이 다가오겠지. 나는 가을을 정말 좋아했다. 좋아하는것이 도를 지나쳐서 가을. 하기만 해도 숨도 못 쉴것같았다. 진짜 심각했다. 가을. 하면 글썽거리며 혼자 가을소녀인양. 으읔. 나의 소원이 가을을 제발 슬프지 않게 보내보는거였다. 그러나 지금은 더이상 슬퍼질 일이 없다. (와우. 이러니까 되게 더 슬프게 느껴지는구나.-.-) 작년에 한 선배가 나에게 가을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했다. 과연.??? 이번 가을에는 어떤 모습으로 지내게 될까? 책을 들고 한손에는 꽃뾸아를 들고 꽃무늬가 찍힌 긴 치마를 입고 룰루랄라? 대성로가 토사물로 범벅이 되지는 않을지 심히 걱정이 된다. -.- 아. 행복하자. 행복해라. 행복하리. 본문 내용은 10,0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6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6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8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774 [sun~] 다. 밝음 1997/08/28 10773 [sun~] 나. 밝음 1997/08/28 10772 [sun~] 가. 밝음 1997/08/28 10771 [sun~] 한때는. 밝음 1997/08/28 10770 [sun~] 이대 앞 밝음 1997/08/28 10769 [sun~] 아참. 한가지 더! 밝음 1997/08/28 10768 [sun~] 사주라~ 밝음 1997/08/28 10767 [sun~] 겨울. 밝음 1997/08/28 10766 [sun~] 가을. 밝음 1997/08/28 10765 [sun~] 더 클래식? 밝음 1997/08/28 10764 [sun~] 1993년 8월 28일 토요일 밝음 1997/08/28 10763 [♡루크♡] 둘리 임! 쭈거쿵밍 1997/08/28 10762 [sun~] 1994년 8월 28일 일요일 밝음 1997/08/28 10761 [♡루크♡] 삐삐음악..가사 조은거? 쭈거쿵밍 1997/08/28 10760 [♡루크♡] 앗 성아야. 쭈거쿵밍 1997/08/28 10759 [sun~] 노래방 테입 밝음 1997/08/28 10758 [sun~] 희정언니. 밝음 1997/08/28 10757 [♡루크♡] 준호의 삐삐? 쭈거쿵밍 1997/08/28 10756 [♡루크♡] 아래 시간표를 보니,, 쭈거쿵밍 1997/08/28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