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마음. 성명 밝음 ( 1997-08-28 01:58:00 Vote: 19 ) 전철안에서 생각했어요. 전철이 흔들리니까 그 안의 나도 같이 흔들렸어요. 내 마음때문에 내가 흔들리는걸 보면 내 마음이 나보다 더~ 큰가봐요. 그치요? 마음이란건 너무 빨리 금방 변하는거 같아요. 세상에서 냉면만 먹고싶은것처럼 헥헥거리면서 냉면집에 가서 금방 갈비탕이 먹고싶거든요. (물론 이런걸 말하려고 한거 아니란거 아시죠?) 여하튼.빨리빨리 변해야 하는게 요즘 세상이지만요. 마음도 그렇게 빨리 변한다면 참 슬플것같아요. 항상 한결같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오늘 제가 도데체 왜 이러는걸까요? 비가 오려나~ 본문 내용은 10,0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4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4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8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755 [sun~] 갈비탕이 나를 부른다. 밝음 1997/08/28 10754 [sun~] 공포의 화요일 밝음 1997/08/28 10753 [sun~] 준호의 삐삐. 밝음 1997/08/28 10752 [sun~] 요즘 몰 먹냐묜. 밝음 1997/08/28 10751 [JuNo] 삐삐 멘트에 관한 몇가지 진실...... teleman7 1997/08/28 10750 [sun~] 삐삐음악은 모가 좋을까? 밝음 1997/08/28 10749 [sun~] 1997년 7월 28일 밝음 1997/08/28 10748 [sun~] 내가 좋아하는 색. 밝음 1997/08/28 10747 [사악창진] go author.. bothers 1997/08/28 10746 [썬모] 포맷 아홉번 윈구오 설치 여덟번 황이장군 1997/08/28 10745 [게릴라] 아무도 없구나... 오만객기 1997/08/28 10744 [sun~] 뽀호호호. 밝음 1997/08/28 10743 [sun~] 마음. 밝음 1997/08/28 10742 [JuNo] 아싸 가오리..... teleman7 1997/08/28 10741 [sun~] 오래된게 좋아. 밝음 1997/08/28 10740 [sun~] 준호야. 밝음 1997/08/28 10739 [sun~] 차이면 안 돼!!! 밝음 1997/08/28 10738 [JuNo] 요즈음 내 분위기가..... teleman7 1997/08/28 10737 [JuNo] 드뎌 생겼군....... -- teleman7 1997/08/28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