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래된게 좋아. 성명 밝음 ( 1997-08-28 01:47:00 Vote: 11 ) 나는 물론 새것도 좋아하지만 오래된것을 좋아한다. 오래된 사람. 도 좋아하고 오래되서 길이 잘 든 가죽도 좋아하고 모.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오래된 음식을 좋아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그래서 나는 단골가게가 본의 아니게 있는 편이다. 일례로 내가 테입과 씨디를 잘 사러 가는 산울림.은 거의 3~4년째 다니고 있다. 오래 다닌거 아닌가? -.- 오래된 사람. 참 좋다. 너무 편하고 자연스러운 느낌. 서로 너무 잘 이해하는 친구들. 가끔 내가 너무 새것만 좋아하는 건 아닌지. 새것때문에 오래된 것들을 외면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을 해본다. 아 또 반성. \*.*/ <---눈물까지 글썽이며 손들고 벌서는 밝음. 잉. 그치만. 유통기한 지난건 진짜 먹기싫어. 가끔 자는데 엄마가 입에 막 넣어주시는것의 정체는 몰까? 엄마말로는 내가 하도 자서 영양실조로 못 깨어나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서 먹으면서 자라고 주시는거라는데. 갑자기 의심스러운걸? ^^;;;;; 본문 내용은 10,0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4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4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8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755 [sun~] 갈비탕이 나를 부른다. 밝음 1997/08/28 10754 [sun~] 공포의 화요일 밝음 1997/08/28 10753 [sun~] 준호의 삐삐. 밝음 1997/08/28 10752 [sun~] 요즘 몰 먹냐묜. 밝음 1997/08/28 10751 [JuNo] 삐삐 멘트에 관한 몇가지 진실...... teleman7 1997/08/28 10750 [sun~] 삐삐음악은 모가 좋을까? 밝음 1997/08/28 10749 [sun~] 1997년 7월 28일 밝음 1997/08/28 10748 [sun~] 내가 좋아하는 색. 밝음 1997/08/28 10747 [사악창진] go author.. bothers 1997/08/28 10746 [썬모] 포맷 아홉번 윈구오 설치 여덟번 황이장군 1997/08/28 10745 [게릴라] 아무도 없구나... 오만객기 1997/08/28 10744 [sun~] 뽀호호호. 밝음 1997/08/28 10743 [sun~] 마음. 밝음 1997/08/28 10742 [JuNo] 아싸 가오리..... teleman7 1997/08/28 10741 [sun~] 오래된게 좋아. 밝음 1997/08/28 10740 [sun~] 준호야. 밝음 1997/08/28 10739 [sun~] 차이면 안 돼!!! 밝음 1997/08/28 10738 [JuNo] 요즈음 내 분위기가..... teleman7 1997/08/28 10737 [JuNo] 드뎌 생겼군....... -- teleman7 1997/08/28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