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차이면 안 돼!!! 성명 밝음 ( 1997-08-28 01:32:00 Vote: 16 )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절대 차이면 안 된다는군요. 상처를 받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오랫동안 방황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호라~ 그래서 기가 막힌 생각을 하나 해냈어요. 제가 누굽니까? 번뜩이는 생각의 밝음이잖아요. 반짝반짝.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 말을 하는거예요. 나중에 나랑 헤어지고 싶으면 꼬옥 귀뜸을 해줘. 그러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할께. 알았지? 너도 내가 상처를 받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오랫동안 고통속에서 방황하는거 원치 않지? 그렇지? 이러면 되잖아요. 그치요? 나 과연 똑똑한 밝음이지요? 근데 왜 제 친구는 이런 얘기를 심각하게 하는 저보고 .너 소설 써? 했을까요? -.- 참. 근데 나중에 사랑하게 될 사람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저는 무얼 믿고 반말로 찌익찌익 하는걸까요? 반성반성. \-.-/ <------- 손들고 벌서는 밝음. 그런데요. 제일 좋은건 사랑하는 사람하고 헤어지지 않는 거겠죠? 이런 얘기를 렑 친구한테 하면 무슨 말을 들을까요? 아마도. 너 꿈꿔?. 하겠지요? 제발. 너 바보지?. 그 소리는 듣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소리는 저도 잘 하는 말이지만요. 요즘 제가 잘 하는 말은 아마도... 너 바보지? 랑 너 내 친구 맞아? 일꺼예요. 꿈꾸는 밝음. 헤롱헤롱. *.* 본문 내용은 10,0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3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3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8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755 [sun~] 갈비탕이 나를 부른다. 밝음 1997/08/28 10754 [sun~] 공포의 화요일 밝음 1997/08/28 10753 [sun~] 준호의 삐삐. 밝음 1997/08/28 10752 [sun~] 요즘 몰 먹냐묜. 밝음 1997/08/28 10751 [JuNo] 삐삐 멘트에 관한 몇가지 진실...... teleman7 1997/08/28 10750 [sun~] 삐삐음악은 모가 좋을까? 밝음 1997/08/28 10749 [sun~] 1997년 7월 28일 밝음 1997/08/28 10748 [sun~] 내가 좋아하는 색. 밝음 1997/08/28 10747 [사악창진] go author.. bothers 1997/08/28 10746 [썬모] 포맷 아홉번 윈구오 설치 여덟번 황이장군 1997/08/28 10745 [게릴라] 아무도 없구나... 오만객기 1997/08/28 10744 [sun~] 뽀호호호. 밝음 1997/08/28 10743 [sun~] 마음. 밝음 1997/08/28 10742 [JuNo] 아싸 가오리..... teleman7 1997/08/28 10741 [sun~] 오래된게 좋아. 밝음 1997/08/28 10740 [sun~] 준호야. 밝음 1997/08/28 10739 [sun~] 차이면 안 돼!!! 밝음 1997/08/28 10738 [JuNo] 요즈음 내 분위기가..... teleman7 1997/08/28 10737 [JuNo] 드뎌 생겼군....... -- teleman7 1997/08/28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