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롯데월드~ 성명 밝음 ( 1997-06-24 01:05:00 Vote: 1 )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방학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고,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진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오늘 간 것이고 원래 서울랜드에 가려고 했는데 가영이가 롯데월드 할인권이 있어서 롯데월드로 갔다. 갑자기 롯데월드나 서울랜드 같은 놀이동산에 가고싶어졌다. 이유는? 글쎄....그냥 가고 싶었다. 과연 사람틛이 별로 없어서 나와 가영이는 뎡말 신나게 놀이기구를 탔다. 나중에 세어보았더니 23번을 탔다. 가영이는 22번..이유는? 가영이는 회존전목마를 안 탔고 나는 탔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지쳐서 더이상 탈 수가 없었다. 후렌치 레볼루션.이라는 가장 무서워 보이는 건 결국 타지 못했다. 왜냐구? 무서운건 시로... 가영이와 나는 스웨덴 해적선(바이킹)도 가장 가운데에 앉아서도 온갖 난리를 다 떨었다. 정말 무서웠다. 국민학생들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우릴 비웃는듯 했다. 흑~ 암튼 내 평생 이렇게 놀이기구를 많이 탄 적은 없었다. 재미있었다. 그렇지만 한동안은 안 갈 것같다. 아흐흑. 안 아픈데가 없다. 본문 내용은 10,12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26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26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1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280 [마크?] 어제 열씨미 본 만화책들.. 쭈거쿵밍 1997/06/24 10279 [루크?] 앗 성아야 그 '좋은글'이란것은! 쭈거쿵밍 1997/06/24 10278 [진택] 창진아. 꿈같은 1997/06/24 10277 [eve] 아르바이트 탐색 아기사과 1997/06/24 10276 [sun~] 20일. 밝음 1997/06/24 10275 [sun~] 기도. 밝음 1997/06/24 10274 아참! 그렇다! 이다지도 1997/06/24 10273 왜 이렇게~! 이다지도 1997/06/24 10272 [sun~] 어제는. 밝음 1997/06/24 10271 [sun~] 사랑. 밝음 1997/06/24 10270 성아씨에게 이다지도 1997/06/24 10269 [sun~] 내일은. 아니 오늘은. 밝음 1997/06/24 10268 [sun~] 연극. 밝음 1997/06/24 10267 [sun~] 롯데월드~ 밝음 1997/06/24 10266 [진영] 얘들.... seok0484 1997/06/23 10265 [사악창진] 아참 조정규. bothers 1997/06/23 10264 [사악창진] 심심한 하루. bothers 1997/06/23 10263 아~! T;; 이다지도 1997/06/23 10262 [진택] 아래.. 꿈같은 1997/06/23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