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참여하고 있는 '에어택시 공항(수직 이착륙장)'이 영국에서 세계 최초 첫 비행에 성공했다.26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맡고 있는 '슈퍼널(Supernal)‘은 영국 모빌리티 기업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가 함께 건설하고 있는 영국 코번트리 수직이착륙장인 '에어원(Air One)‘에서 시범 비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1월 착공에 돌입한 지 1년 3개월여 만이다.이날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