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6화까지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의 아저씨는) 인간의 심리를 완벽히 묘사한 작품이네요. 엄청난 각본, 환상적인 연출, 최고의 출연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트위터에 남긴 메시지다. 그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이미지와 극찬을 담은 감상평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9시간 만에 8200회의 '리트윗'과 약 2만여건의 '좋아요(하트)'를 받았다. 560건이 넘는 답글에는 드라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