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LG CNS는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오디피아’를 개설했다. 오디피아는 '오픈 데이터 플랫폼'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다. 오디피아는 간단한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오디피아는 △소셜분석 △데이터 얼라이언스△앱&서비스 △교육의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오디피아는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소셜미디어상의 기업 평판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여러 공공 기관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지역 기반으로 가공·정제해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간 연계분석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데이터 관련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공유하거나 판매할 수 있고 데이터 관련 분석 갤러리, 솔루션 사용 후기, 업계 소식 등 이용자를 위한 소통 공간도 만들었다. 이진형 LG CNS 빅데이터 사업 총괄 컨설턴트는 "현재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