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이 신조어의 주인공은 래퍼 '염따'다. 염따는 지난해 동료 래퍼와의 차량 사고로 차량 수리비를 벌기 위해 네이버 스토아팜을 이용, '염따 티셔츠' 등을 판매했다. 독특한 감성으로 1020세대에게 이미 인기를 끌고 있었던 염따는 인스타그램 등 SNS로 엄청난 홍보 효과를 누리며 하루에만 4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 스토리가 또 하나의 콘텐츠가 되면서 '대세 인플루언서''로 부상했다.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