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3월 ‘2019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컨셉트카인 ‘Imagine EV’를 오는 2021년부터 양산키로 결정했다.기아차 유럽 에밀리오 헤레라(Emilio Herrera) COO는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매진 하이라이딩 전기세단이 2021년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확인했다.에밀리오COO는 기아유럽이 내년에 전기차 판매량을 두 배로 늘려 새로운 EU 배출한도의 도전에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전기차의 가장 큰 장애물은 여전히 가격과 수익성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