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전기차 출시와 기존 턱없이 부족했던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가 확산되면서 전기차가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정부가 지난 2월 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한 지자체별 구매보조금을 확정하면서 전기차 구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올해 정부의 전기차 보급대수는 4만 3천대로 구매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1,900만 원이 지급된다.현재 모델별로 보조금지원 금액은 현대 코나EV 900만원, 기아 니로EV 900만원, 기아 쏘울EV 778만원, 르노삼성 SM3 Z.E. 756만원, 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