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 컨셉트가 양산 작업에 돌입, 3년 이내에 출시할 계획이다.이매진 바이 기아 컨셉트는 기아차가 지난 3월 개최된 ‘2019 제네바모터쇼‘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첨단 기술 및 운전자의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하는 인간 지향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앞서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모터쇼에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론적 다양화를 보게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