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사사 혈갑이후 혈원에 대한 인상과 자숙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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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속반항 ( Hit: 7386 Vote: 1 )
분류      잡담


<맨날써먹은 사진...... 죄송해여 제가 사진찍는걸 안좋아해서리.. >


직업의 귀천이 없듯이. 저또한 그러길 바라지만...
요즘은 참 한가하네요 ㅋ.ㅋ 그래서 여유도 가지고 운동도 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려고 노력을 하는데.
[칼사사] 혈에 들어온것도 제가 막 프로젝트를 마치고, 여유시간을 가지게 될것 같아서. 아는 동생의 권유로 혈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이왕 즐기기로 하는 게임자체내에서도 이왕이면 같이 즐길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였어요.

그렇게 시작한건데 요즘들어 제가 좀 막말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 우선 이자리를 비롯해 혈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네요.
가끔은 제가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한번 끄적여 봅니다.

우선 아처형이랑 린스누이한테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 표현이었는데 그게 그선을 조금 넘은것 같아서 사과드립니다.

머 자숙의 글만 적어서 숙연해 지려고 한건 아니구요. 그간 있었던 혈내 분위기, 혈원들에 대해 그냥 적어보려구요 ㅋ.ㅋ

achor 군주님. 음.... .............. 첨봤을땐 왠지.. 아닌줄 알았음... 겜상에서 말씀하시던 이미지가.. 약간은.. 오히려 날으는통닭 < 이분이 아처형인줄 알았어요.
                         왠지 어렸을때 좀 놀았을것 같은..... 옷 풀어헤치고, 하지만 얘기 할때는 아.. 이사람 생각이 좀 틀리다? 라는 느낌... 군주라는 포스는 여전히.
                         참 많이 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요번에도 요새전하면서 많이 공부?? 하셨구나 하는생각이. 군주라는 이름아래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 참 보기좋았습니다.

tracy 혜영누님   절보고 탱같이 생겼다고 하셨던 분.. 모자 눌러쓰고 반바지에 트렁크반팔티...  입고 오셨던... 그때 제가 거의 얘기를 안해서... 얘기하는것만 들었었는데,
                            린2에 매니아적인 성향이 강하게 느껴졌었어요. 영웅까지 했다는 말듣고.. 제가 아는 여성유저분중에선... 그런분들이 없기에.. 술만먹던 기억이 나네요..주량은 2병이상이신듯..

현모외 혈원님들
옥탑방주당  연세가 어째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제장난도 잘 받아주시고, 예전에 요새 공격당햇을때 같이 지켜보면서 친해졌던분. ㅋ.ㅋ
                      지금도 로긴 정보 뜨면 서로 주당캐스터~ 라고 부름.. 이번에도 뵐수 있음 좋겠네요.
O치요O        칼사사 가입전에도 아뒤도 많이 보고, 여러 중요사건에 꼭 한대목을 장식하는 분같음.. '치요원숭이'라 아잉군이 부름서 왠지, 이미지가 그쪽으로...
                      아처햄의 직속드웝님... 말그대로 겜을 즐기는것 같음.
아잉O           혈가입전부터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술한번 먹자먹자 하지만 사실은 무서움... 혼자 소주6병을거뜬히 먹는 녀석이기에.... 먄.. 아잉군... 
NO1싱어     음 우연찮게 사진을 봤는데, 참 참하게 잘생기셨더군요. 누나들 여럿 울렸을거 같은 이미지에 아.. 선하다.. 겜상이미지 역시 그래서 ㅋ.ㅋ 함봐여~~ 
난아직어려요    아뒤가 참......... 아직어려요........ 수경형님........ 네 어리세요 아직.... 갠적으로 혈에서 문제 있었을때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네요.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걱정해주셔서 그땐 정말 감사했어요~ 겜상에서 버릇없이 굴어도 제.. 애정표현? 이니 이해해주시길..
sobbek       아뒤가 맞는지 모르겠음..... 이미지... 좀 무서움.. 말씀을 잘 안하심..... 왠지... 기회가 된다면.....오이군이라 주변에서 부르심. (사실제가 오이를 못먹음.....그것때문인가....죄송^^;;;) 
파뭐시기   갠적으로 꼭 뵙고 싶은분... 사실 저번 오프모임때도 아처형한테 말한게 있어서 ㅋㅋ 겜상에서 푸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 연세는 많으실지 모르지만.
                   가입한후에 가장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저한텐 참 좋은 형님이심.. 형 이번에 양주 기대 할게요~
금소저       99% 여성분인줄 알았음.. 갠적으로 아뒤 맘에듬... 허나 갠적으로 얘기를 많이 못나눠 봤음.. 이미지가 좋으심... 허나 남자....ㅋ.ㅋ 
엉큼녀      저랑 거의 비슷하게 들어오신것 같은데, 요즘 겜을 잘안하시는지 아니면.. 제가 없을때만 들어오시는지 만나뵙기가 힘듬... 자주 자주 뵈여
사수자리연 역시... 남자분인줄 알았음... 가끔 들어올때마다 계심.. 궁수캐릭으로 매번 혈레이드때 못가셔서 우심 ㅠㅜ 안타까움...... 언능 밀리 캐릭을.....
별빛아래세상   약간은 파머시기형님의 이미지랑 비슷한분.. 화로 가려다가 몇번 솔플하시는걸 보고 인사하고 지나가공 ㅋㅋ 오버.. 맞으신지 모르지만 오크캐릭 솔플로 
                           고렙까지 키우신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듬...

이하 다른분들도 많이계시는데 갠적으로 얘기를 나눠봤던분들만 적어 봤어요..안계시다고 저 싫어하시면 안되요 ㅋㅋ
                            
그외. 날으는통닭형님, 야마자키 동생? 이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네분 저까지 다섯이서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가능하면 혈원분들 많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기에.. 아직까지도 아는분들만 알고 모르는 분들이 더 많네요.
개인적인노력으로는 온라인상에서 여까지가 한계이기에 술한잔 하면서, 친분도 쌓는 방법이 더 좋아서.. ㅋ.ㅋ

이번주 오프모임때 많은 분들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주의 마지막 날 모두 잘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


본문 내용은 6,3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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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주당
반항형님 전 올해 23세. 창원에 사는 주당이에요 ㅎㅎㅎ

 2007-09-09 22:57:18    
꼬꼬마쪼꼬링
박태환 닮으셨다.. ㅋㅋㅋㅋ >_<

 2007-09-10 17: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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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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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11/2003 07:58:02
Last Modified: 08/23/2021 11: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