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벤치마크 성명 achor ( 2001-04-01 21:48:30 Vote: 43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고백 지난 해 6월부터 해왔던 컴퓨터 월간지 아하PC의 웹사이트 벤치마크 기사가 이번 5월호를 마지막으로 종결되게 되었네요. 며칠 전 5월호 기사가 마지막이라는 조기자님의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벤치마크할만한 사이트는 이제 이미 다 한 데에다가 초창기 메일이나 채팅 사이트처럼 독자들이 크게 관심을 가질만한 분야가 없어 인기도 많이 떨어졌다더군요. !_! 매번 마감에 쫒겨 시한을 넘기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고, 부담감도 적잖았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꼭 그런 느낌입니다. 어느 연예오락프로그램 중에서 한 코너를 담당했던 PD가 자신의 코너가 없어질 때 느낄 법한 그런 느낌 말입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근 1년을 버텨온 웹사이트 벤치마크는 간혹 특집 기사 정도로 물러가고, 새로운 웹사이트에 관한 기사를 생각하고 있지요. 좋은 아이디어 있다면 말해주세요. ^^; 그리고 마지막 기사로 게임 사이트 벤치마크를 할 예정인데, 그 대상으로는 한게임, M게임, 가가멜, 게임빌, 깨미오, 넷마블 등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제가 웹게임을 별로 안 해봐서요. 오직 M게임의 오목만 좀 해봤거든요. 과거 한게임이나 가가멜 등의 게임을 즐기던 분들이 계시다면 마지막 기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래요. 이를테면 그간 게임을 하면서 이런 점이 불편하였다 하는 것이나 이런 게 잘 되어있어야 좋은 사이트지,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 서슴치 말고 말씀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어쨌든 지난 1년의 집필 경험이 제겐 좋은 기억이었답니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4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55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55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58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1248고백 마지막 벤치마크 achor 2001/04/01 1247 마지막 입니다. 광고한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김신갑 2000/05/13 1246 만나서 반가왔어요! [1] 박채리 2003/05/10 1245 만남~~~** 이선진 2000/08/09 1244잡담 만드느라 힘들었다. 콜록콜록 - -;;; applefile 2000/09/15 1243 만화책 전문 쇼핑몰입니다. [1] 애니북 2002/10/17 1242잡담 많이 만들었군.. 모선영 1999/11/08 1241 말나온 김에.. 쿡쿡^^ 아처님~부담되리라~!! 눈맑은 연어. 2000/08/21 1240잡담 말머리, 그리고 친구들... achor 2001/05/04 1239잡담 말해줄께요. zard 2001/07/16 1238호소 맘처럼은 안되네. young. 2001/09/11 1237 망한 노래 하나.. daybreak 2000/11/30 1236 맞는거 같기도 하고... applefile 2000/06/27 1235 맞아. [3] ggoob 2002/01/15 1234 머가 먼지 모르겠지만... ARA 2001/01/13 1233호소 머리를 잘랐습니다. achor 2000/10/08 1232 머리스탈 [1] 나 2003/01/11 1231 머리스탈 [1] 나 2003/09/06 1230 머리스탈2 [2] 나 2003/01/11 1229잡담 먼 정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 applefile 2001/01/07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