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해야 할 일?

성명  
   양사내 ( Vote: 35 )
홈페이지      http://www.neodirty.com/neo

아처.

드디어 자네의 제자가 조금 대접받게 된 것 같네.



이제껏 너무나 힘들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 그랬군 하고 넘어가지만,

아처에게까지 징징대기는 싫어서 꾹 참고 있었지.



내일부터 회사에 나가.

논현동의 해커피아라는 곳이야. 해커스랩의 이정남씨가 사장이야.

쿠운소프트라는 여의도에 있는 회사 거절하고 선택한 곳이야.

결정하기 힘들었다 정말.

두 곳 모두 너무 나에겐 황송한 곳이지.

(예전 회사에 비하면 말이야.-_-; 아사달 넘 시러써....흥!)



축하해줘. 근데 나 가면 엄청 고생할 것 같아.-_-;;;;

(회사에서는 내가 대단히 잘 하는 줄 착각하고 이써....ㅠ.ㅠ)

난 사전지식이 없어서 더 결정하기 힘들었는데

혹시 뭐. 저 위의 두 회사에 대해 아는 거 있음

나한테 귀뜸해주구..^^



앞으로도 아처 신세 좀 질 것 같다.^^

제자니까 봐 줘....호호...



아,글고 대교...잘 되길 바래.^^*

본문 내용은 8,7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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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4/2025 08: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