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KBS 추적60분 방송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야동, 채팅 전문가를 찾고 있습니다.
주제는 방황하는 청소년에 관한 것이고,
2003년 4월 19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인터뷰도 좀 하고, 견해도 좀 들을 예정이온데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음란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였던 청소년
2. 채팅을 통해 음란물을 접해봤거나 캠섹, 폰섹 등을 접해본 청소년
3. P2P 프로그램을 통하여 음란물을 교환해 봤거나 음란물을 다운로드 받은 청소년
4. 기타 인터넷의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음란물을 접한 청소년
5. 채팅을 통하여 음란물 전문가를 만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채팅 공력 소유 청소년
정리하자면 음란물에 관련된 청소년을 찾고 있고,
그것이 어렵다면 채팅을 통해 그런 청소년을 찾아낼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KBS측에서 인터뷰 비용 등을 지불할 예정이고,
방송시 모자이크, 음성변조, 가명 사용 등을 할 것이니 신분 노출에 대한 걱정은 그리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인터뷰는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완전히 끝낼 예정입니다.
곧 이번 주말부터 계속 인터뷰 작업을 진행할 것이니
야동, 채팅 전문가 분들께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제게 연락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