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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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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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을 만나 술 한 잔 할 예정이었는데
지난 밤 워낙 과음을 한 지라 결국 만나지 못했단다.
하루종일 아무 것도 못하고 그저 뻗어있었거든.
양한테 아주 미안해 하고 있는 중이야.

오랜만이네.
네 얼굴을 본 건 벌써 3-4년이나 된 것 같기도 해.
정말 시간 많이 흘렀다...

그렇지만 너 역시도 양을 통해 내 세뇌의 마수에 걸려 들었나 보구나. --+
맞아.
나는 너를 보지 못했던 시간동안 치명적으로 섹시해져 버렸단다.

네 글을 보고 지사 게시판을 찾았더니
정말 누군가가 내 기사를 올려놨더구나.
지사 사람들의 애정어린 리플들에 감사해.

기회가 된다면 너는 어떻게 변했나 보고 싶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0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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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Re: Re:내가 알기론,,,,,ㅠ.ㅠ 이원석 2002/03/21
1767답변     Re: Seasons Greeting. achor 2001/12/31
1766      Re: Studing TOEFL ggoob 2001/12/03
1765답변     Re: to. achor achor 2002/02/09
1764답변     Re: WEbs. mook 를 보고 나서. achor 2001/11/26
1763답변     Re: 갑자기 든 생각. achor 2001/11/26
1762      Re: 갑자기 든 생각. [3] ggoob 2001/11/25
1761답변     Re: 결혼식 [1] achor 2003/03/21
1760답변     Re: 고민 achor 2002/02/06
1759      Re: 관련된 이야기... 이선진 2002/02/09
1758답변     Re: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2] achor 2002/09/24
1757답변     Re: 그냥,,,,오랜만의 내사쥔 achor 2002/03/20
1756답변     Re: 기억 achor 20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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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답변     Re: 내 얘기좀 할까? achor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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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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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7/2025 04: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