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그렇게 잊고 살았다.
잊고 살았다기보다는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 맞는 것 같고..
그것도 조금 비켜나갔다면.. 흠.. 그저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좀더 정확할 것 같다. 크크..
1년 만인 것 같기도 하고
그보다 더 오래된 것 같기도 하고..
혹은 아닌 것도 같긴 하다만.. ^_^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
얼마 전에 아주 우연히 지사 게시판에서 네 기사를 보고
역시.. 하며 나도 모르게 씨익~ 웃었다.
간만에 접한 아처 소식이 반갑기도 했고
뭐랄까.. 흠.. 너의 섹시함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점점 깊어지는 것 같아서..
(커커커커컥... 커커커커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