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히스테리 걸 ..?! 성명 achor ( 2002-04-23 16:48:38 Vote: 72 ) 분류 답변 새벽 3시가 넘어까지 야혼, 용팔과 술을 마시다 점심 때가 한창 지나서야 일어났어. 빌린 비디오테잎 반납하고, 신문들 좀 보면서 소일하다가 지금은 커피 끓이고 있는 중. 이제 곧 나는 커피를 마시고, 배가 고프면 사다놓은 짜파게티를 끓여먹은 후 사장님 귀국과 더불어 그간 밀어놨던 일을 해야겠지. 근 2주만에 다시 일을 하려니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한 느낌이야. 너는 의외로 솔직한 편이라는 생각을 했어. 네 이미지가 소탈하거나 솔직한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잖아. 그래서 좀 놀랐어. 그렇지만 아무리 네가 솔직하다고 해도, 아무리 네 어께가 좁다고 해도, 아무리 네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해도, 아무리 네 몸매가 매혹적이라 해도, 아무리 동네친구라 해도, 내 전화번호도 못 외운다면 놀아주지 않을 거니까 단단히 외워두는 게 좋을 거야! 흥.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3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86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86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36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1688답변 Re: 재회. [4] achor 2002/02/18 1687답변 Re: 정말 몇년만이구먼... achor 2002/05/17 1686답변 Re: 정모는 어땠는지? achor 2002/07/22 1685답변 Re: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achor 2002/05/25 1684답변 Re: 질문 [1] achor 2003/06/10 1683답변 Re: 짜식. achor 2002/01/20 1682답변 Re: 짜증이 밀려오는군.. achor 2002/04/23 1681답변 Re: 초대 achor 2002/02/27 1680답변 Re: 카테고리 achor 2003/04/02 1679답변 Re: 코인 [1] vluez 2002/08/15 1678답변 Re: 하이 아처 achor 2002/04/24 1677답변 Re: 하이~^^ achor 2002/05/07 1676답변 Re: 학교는 도무지 않오는구나,, achor 2002/05/02 1675답변 Re: 한밤의 기적 소리 만큼 achor 2002/05/18 1674답변 Re: 핼푸미!!!!!! [1] achor 2002/10/04 1673답변 Re: 황당 니우스. -_- [6] achor 2002/05/20 1672답변 Re: 황사가 자욱한날... [1] achor 2002/03/22 1671답변 Re: 히스테리 걸 ..?! achor 2002/04/23 1670 Re: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ggoob 2002/01/21 1669공지 RSS를 공식 지원합니다. achor 2004/11/17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