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황사가 자욱한날... 성명 achor ( 2002-03-22 16:05:36 Vote: 14 ) 분류 답변 오빠는 요즘 전혀 밖에 나가고 있질 않아서 황사현상을 체감하지는 않는다만 이 안에 내내 있어도 공기에서 모래맛이 느껴지는 것도 같더구나. 이야기 들어보니 수업 잘 하고 있나 봐. 어느 교사가 학생들을 위한 수업, 하고 싶지 않겠느냐만 또 많은 교사들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타성적으로 가르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어. 교과목 가르치기에도 시간 빠듯하겠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 역시 고1 때 막 부임한 젊은 영어 여교사로부터 들은 동성애에 대한 느낌을 아직 간직하고 있거든. 그렇듯이 학창시절의 어떤 이야기는 오랜동안 간직되어 한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봐. 잘 해내렴.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3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81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817 👍 ❤ ✔ 😊 😢 이선진 오빠말 가슴깊이.. ^^ 오늘 동민오라버니**링에 오빠도 나와염^^ 2002-03-23 10:20:30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36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1688답변 Re: 재회. [4] achor 2002/02/18 1687답변 Re: 정말 몇년만이구먼... achor 2002/05/17 1686답변 Re: 정모는 어땠는지? achor 2002/07/22 1685답변 Re: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achor 2002/05/25 1684답변 Re: 질문 [1] achor 2003/06/10 1683답변 Re: 짜식. achor 2002/01/20 1682답변 Re: 짜증이 밀려오는군.. achor 2002/04/23 1681답변 Re: 초대 achor 2002/02/27 1680답변 Re: 카테고리 achor 2003/04/02 1679답변 Re: 코인 [1] vluez 2002/08/15 1678답변 Re: 하이 아처 achor 2002/04/24 1677답변 Re: 하이~^^ achor 2002/05/07 1676답변 Re: 학교는 도무지 않오는구나,, achor 2002/05/02 1675답변 Re: 한밤의 기적 소리 만큼 achor 2002/05/18 1674답변 Re: 핼푸미!!!!!! [1] achor 2002/10/04 1673답변 Re: 황당 니우스. -_- [6] achor 2002/05/20 1672답변 Re: 황사가 자욱한날... [1] achor 2002/03/22 1671답변 Re: 히스테리 걸 ..?! achor 2002/04/23 1670 Re: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ggoob 2002/01/21 1669공지 RSS를 공식 지원합니다. achor 2004/11/17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