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성명  
   ggoob ( Vote: 12 )

난 죽음이 두려워.
이까직 심장 하나 멈추면,
모든게 끝이라고 생각하면, 열심히 살기가 싫어져.
그래서 죽음이 나의 편인것 또한 정말 싫어.!_!

그래서 이렇게 자신이 없나봐.^^;

자신을 많이 다독거리고 있는데,
이미 내 자신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
갑자기 강해지려니 힘이 들기도 해.

참.파로돈탁스, 잘 쓰고 있어.^^;;

어제 밤에 꿈을 꾼것 같아.
아파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고 있는데,
신음하는 내 등을 누군가 톡톡, 두들겨 주는거야.
그 따뜻함이나 편안함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어.
눈을 들어 누구인지 확인을 하진 않았어.
하지만, 정말 기분이 붕 뜨더라구.

나 역시 오빠에게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격려,
실망시키지 않을께.^^*



본문 내용은 8,4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75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75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8   220   136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1688답변     Re: 재회. [4] achor 2002/02/18
1687답변     Re: 정말 몇년만이구먼... achor 2002/05/17
1686답변     Re: 정모는 어땠는지? achor 2002/07/22
1685답변     Re: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achor 2002/05/25
1684답변     Re: 질문 [1] achor 2003/06/10
1683답변     Re: 짜식. achor 2002/01/20
1682답변     Re: 짜증이 밀려오는군.. achor 2002/04/23
1681답변     Re: 초대 achor 2002/02/27
1680답변     Re: 카테고리 achor 2003/04/02
1679답변     Re: 코인 [1] vluez 2002/08/15
1678답변     Re: 하이 아처 achor 2002/04/24
1677답변     Re: 하이~^^ achor 2002/05/07
1676답변     Re: 학교는 도무지 않오는구나,, achor 2002/05/02
1675답변     Re: 한밤의 기적 소리 만큼 achor 2002/05/18
1674답변     Re: 핼푸미!!!!!! [1] achor 2002/10/04
1673답변     Re: 황당 니우스. -_- [6] achor 2002/05/20
1672답변     Re: 황사가 자욱한날... [1] achor 2002/03/22
1671답변     Re: 히스테리 걸 ..?! achor 2002/04/23
1670      Re: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ggoob 2002/01/21
1669공지   RSS를 공식 지원합니다. achor 2004/11/17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7/2025 04:36:22